내돈내산] 돌아기 배도라지즙 비교분석 및 추천

 

오늘은 랑이가 6개월부터 시도해 온 배도라지즙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시도해 본 이라고 소개한 이유는 지금은 배도라지즙을 너무 잘 먹지만

6개월쯤 처음 먹이기 시작했을 때는 뱉어내고 먹지를 않았어요

버리는 게 반이상이었고 좋은 거라고 숟가락에 조금씩 떠서 겨우겨우 먹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진해서 그랬던 거 같아요 

크흡 엄빠가 처음이라 미안하다

 

순한 배도라지즙이라고 있는데 그걸 먹이면 될 것을 그 생각은 못하고 

처음부터 진한 배도라지즙을 먹였나봐요

돌 전 아가라면 저 같은 실수는 하지 마시고 

순한 배도라즙먼저 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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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라지즙을 구매하기 전에 아기이유식과 간식등으로 유명한 세 가지 브랜드를 비교하고 선택했어요 

루솔 진한 배도라지즙	베*쿡 처음먹는 배도라지	엘** 건강한 습관 어린이 배도라지
100ml (27kcal)	100ml (32kcal)	80ml (35kcal)
배 85%, 도라지15% 국내산	정제수,배 60%, 도라지 0.5% 국내산	배 96%, 도라지 4% 국내산
전통 중탕방식으로 영양소 파괴가 적음	중탕방식으로 영양소 파괴가 적음	나주배 껍질째 착즙, 3년근 도라지
탄수화물 7g, 당류 4g	탄수화물 8g, 당류 5g	탄수화물9g, 당류 7g

 

루솔 배도라지 즙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많은 도라지 함유량

 

타사에 비해 15%라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도라지가 포함되어 있어 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엘빈즈는 3년 근 도라지를 사용하지만 4%로 양이 매우 적었고 베베쿡은 너무 조금 들어있었고요

기관지에 좋으라고 배도라지즙을 먹이는 건데 함유량이 적다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둘째 물이 첨가되지 않은 진한 배도라지즙

 

아무래도 100ml밖에 되지 않는 양인데 거기에 물까지 섞이면 너무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정제수가 섞이지 않는 진한 제품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셋째 양은 많지만 칼로리는 낮게 

 

100ml로 엘빈즈에 비해 양은 많지만 두 제품과 비교했을 때 당은 적게 들었더라고요 

아직 아기라 조금이라도 당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게 됐어요 

 

이렇게 비교하고 보니까 루솔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이유식 시작하면서부터 쭉 먹이고 있고

소량으로 사는 것보다 대량으로 구매하는 게 저렴해서 쟁여놓고 먹이고 있어요

 

먹는 양은 하루에 한포에서 두포정도 먹고 있고 

외출 시에 배도라지즙을 꼭 가지고 나가는데 그때는 파우치 토퍼를 사용해서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집에서는 빨대컵에 반 담아서 20초 정도 데우고 나머지 반 섞어주면 먹기 좋게 따뜻하더라고요   

돌 전아기는 한포 돌 이후 아기는 하루에 두포까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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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어린이집에 다니기 때문에 배도라지즙을 먹는다고 감기에 안 걸리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기침은 안 하더라고요 

콧물도 많고 가래가 생겨도 기침은 아주 잠깐 하고 마는 게

호흡기에 좋은 배도라지즙을 꾸준히 먹여서 인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눈뜨자마자 배도라지즙을 찾는 랑이

기침도 안 하고 아이가 잘 먹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도 쭉 먹일 생각이에요 

지금 아기 배도라지즙 뭐 먹이실지 고민하신다면 

루솔 진한 배도라지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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